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를 예방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회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봄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기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 인권지원단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4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21일 ‘2024년 주민등록담당자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주민등록업무의 중요성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신속․정확한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했다. 6개 읍․면 주민등록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업무추진에 따른 관련 법규 숙지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민원사례 및 처리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민원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담당자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수비면지도자협의회(회장 정헌두), 수비면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치킨 나누기”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2일 오전 11시에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영양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언론인 대상 ‘2024 영양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언론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교육실적과 2024년 주요 교육정책 및 방향을 설명하고 영양교육의 현안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지역내에는 유치원 7원, 초등학교 6교, 1분교장, 중학교 4교가 소속돼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사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 3가지를 영양교육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하여,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표현력을 계발하고, 지역의 인문·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활동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를 추진·운영할 예정임을 밝혔다. 영양미래교육지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영양군청이 협약해 교육지구를 설정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온 마을이 하나 되는 행복한 영양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와 마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역할을 분담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성과 특수성에 기반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및 지역 활력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해 영양교육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양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지역인과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양군언론협회 남승모 회장은 “우리의 미래 세대와 영양교육을 위하여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프로그램 △치매안전망구축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18년 영양읍 현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 송하리를 지정하였고, 택전2리는 7번째 치매보듬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해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
영양군 보건소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센병력자와 영양군민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보건소 만성병상담실에서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코나 눈으로 나균이 침범하면 코막힘, 출혈, 홍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방치하면 신경계 합병증 발병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병력자를 포함해 주민 30명(선착순 접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두드러기,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도 함께 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현재 보기 드문 질병이지만 꾸준히 발병하고 있는 만큼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아울러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군민들께서는 피부질환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일 오후 2시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19일 오전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하여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33명, 읍면 산불감시원 78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등 산불없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은 주로 2~5월 중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한 불씨가 산으로 번지며 주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영양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줄이기 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는 실화자에 대해 끝까지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산림 100m 이내에서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무관용 대응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수시로 지역 내 산불위험지역을 예찰 중이며 산불계도와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께서 항상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의 산과 숲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9일 오후 2시 석보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장구메기습지 주민공청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만7389필지에 대해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다음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알리미,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이 유사한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 가격 균형이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는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054-680-6771~2)를 하면 담당자가 접수 후 감정평가사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 기간 내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 입암면 애향청년회은 지난 15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영양군은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지적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지적측량기준점 955점(지적삼각보조점 396점, 지적도근점 559점)을 대상으로 3~9월까지 멸실 또는 파손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주로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 사업으로 인한 공사로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지적측량기준점을 파악하고 재설치하며,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하여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토지의 경계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원인 조사를 진행해, 무단으로 훼손한 지적기준점에 대한 관련 사업시행자가 직접 복구 및 재설치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황재은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성
오도창 영양군수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수비면 수하리에서 개최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2차 현장심사'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농촌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농업인 대학 신입생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치유농업의 이해와 자원 활용, 시설 준비·운영 교육 등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치유농업 과정을 운영한다.
영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K-U시티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U시티는 University(대학), Unique(지역특화), City for Youth(청년을 위한 도시)를 의미하며, 지방정부가 대학교, 고등학교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영양군은 최근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경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와 지역 식품가공산업의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계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양군과 경북도를 비롯해 경북지역산업진흥원, 안동대학교, 징겨 내 고등학교 관계자와 ㈜바이오스타, ㈜시아스, 발효공방1991, SPC삼립, ㈜젠푸드, ㈜MSC, 허스델리 등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동기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의 경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 설명을 시작으로 김태완 안동대학교 교수의 인력 양성방안 설명, 기업인 간담회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으며, 지방시대 선도모델인 K-U시티 프로젝트의 완성도 있는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영양군은 이날 논의된 기업, 교육기관, 경북도 및 영양군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바탕으로 식품가공분야를 지역의 주요 전략 사업분야로 선정,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양경찰서는 13일 경찰서 수사과장실에서, 지난 7일 일월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한 공로로 지역주민 윤씨, 김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2일 본교 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학생회 임원으로 출마하는 5, 6학년 후보자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차분하게 유세 연설을 시작했고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후보자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로써 격려했다. 투표 전 이흥수 교감은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의 원칙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거의 원칙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잘 알게 됐다”, “소중한 내 한 표가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투표는 소중한 것임을 알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